Ondabile

유명한 박준우 쉐프가 있는 유러피언 레스토랑. 다양한 전시와 음식, 넓은 공간.. 그리고 디저트... 여러 명이 특별한 날 모임하기 좋은 장소...

조용합니다. 언제나 아래층에서 무료 전시회를 하고있어서 갈때마다 들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테이크나 파스타도 맛있지만 디저트도 맛있습니다. 커피한잔 하러 들르기에도 괜찮고 각잡고 스테이크썰기에도 괜찮은 특별한 공간인듯합니다^^

친절하고 맛있는건 기본- 인테리어 눈요기하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곳 -

디저트 너무 맛있고요. 6시부터 디너에요. 예약 필수!

이탈리안 음식, 와인, 분위기, 서빙, 공연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다. 내 기준으로, 가격은 꽤 높은 수준이었지만,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한 끼 식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쉽게 잊기 힘든 곳이 될 것 같다.

아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