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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금요일 늦은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늦은 저녁에 부대찌개가 먹고 싶어 들린 곳인데 요리 주점입니다.
규모가 크진 않고 테이블링으로 웨이팅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라스트오더를 얼마 남기지 않고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잡채가 기본찬으로 나오는데 제가 방문 시점의 규정은 리필은 1회까지입니다. 따뜻하게 나오는데 리필까지 두접시만 먹기에는 아쉽습니다.
부대찌개, 여름노각밥, 주먹밥, 제육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의 간이 전체적으로 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술안주가 아닌 식사로 먹어도 될 법한 맛이었습니다. 음식들이 정갈하고 신선해서 집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멀리서 찾아가기보다는 근처를 들린다면 방문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