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현
Google
발목 번지를 했습니다. 평일 오후5시 라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도착하고 화장실 갔다가 웨이팅없이 바로 시작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중 가장 짜릿한 경험이였습니다.
그 어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도 이런 공포감이나 느낌을 줄수는 없습니다. 안전하다 느끼는 안정감이 없기때문이죠!
다만,
가격대(발목 7만원)가 좀 비싸서 두번은 안하겠지만 한번쯤은 괜찮은듯 합니다.
익스트림 액티비티인데 직원분들은 텐션이 조금 낮으셔서 하늘을 뚫는 텐션인 저는 조금 눈치가 보였습니다.ㅎㅋㅎㅋ
자살 간접체험이라 생각했는데 더하고 싶은게 자살 생각이 있으신 사람은 오히려 가면 안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