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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길어 가게 왼편 꽃집 옆에 웨이팅을 위한 장소가 있는 만큼 유명한 맛집입니다.
6시쯤에 미리 도착하여 웨이팅을 잡았음에도 식사는 7시 20분에 하였습니다. 7시 5분에 재료 소진으로 인한 현장 예약을 받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가게 내부는 좀 협소한데,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 웨이팅이 오래걸린 듯 합니다.
기다림만큼 기대했는데, 기대에 충족할 맛이라 훌륭하였습니다. 특히 참치가 신선하고, 샤리의 식감과 맛이 훌륭하여 조화로웠습니다.
같이 주신 우동은 얼큰하여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끝나고 주신 후식도 맛있었습니다.
참치가 생각날때마다 오고싶을 정도로 맛있고, 웨이팅을 기다릴만큼 좋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