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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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류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쯤 가볼 만한 집.
누구나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쿠시들.
당연히 모든 재료들이 전부 신선하고 얇은 튀김옷이 부담없이 좋다.
내가 가장 좋다고 느낀 것은 표고버섯.
향이 매우 폭발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다.
점심도 좋았지만, 이 맛있는 쿠시와 함께 맥주를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저녁이 더 낫겠다는 생각도 했고,
튀김 8가지에 식사는 카레/우동 선택으로 55,000원은
다소 비싸다고 느꼈다.
배가 차지 않아 양배추를 어마어마하게 더 채워 먹었다.
내가 양이 많긴 하지만.